문단 (context)
지금까지 본장에서는 대졸자의 첫 직장 이행과정에서 지리적 이동이 야기하는 임금효과에 대해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출신대학의 소재지로부터 벗어나 다른 지역에서 첫 직장을 구하는 이유에는 임금 등의 보수 측면의 근로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대졸자들이 첫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서 지역을 이동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는 임금프리미엄을 다양한 집단과 이동의 사례별로 추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특히, 서울(보다 넓게 수도권) 지역으로의 집중이 심화되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인재유출을 항상 걱정하는 한국에서 과연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임금 측면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으며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2010GOMS1) 자료를 활용한 분석결과에서 대졸자의 첫 직장 이행 시 지역이동을 통해 임금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택편의를 교정한 추정결과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이동을 하지 않은 대졸자에 비해 지역이동을 통해서 월 42만 원 수준의 임금프리미엄을 획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성별로는 남성(41.6만 원)이 여성(40.4만 원)보다 임금프리미엄이 다소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98577 | 대졸자가 왜 출신대학의 소재지에서 벗어나 첫 직장을 선택하는 것일까 | 가능 | 임금프리미엄을 획득 |
| 998578 | 대졸자가 첫 직장을 정할 때 왜 출신대학이 자리 잡은 곳을 이탈할까 | 가능 | 임금프리미엄을 획득 |
| 998579 | 첫 직장을 고를 때 대졸자가 출신대학이 있는 곳을 떠나는 것은 왜일까 | 가능 | 임금프리미엄을 획득 |
| 998580 | 첫 퇴직을 정할 때 출신 직장이 자리 잡은 곳을 퇴직자가 왜 이탈할까 | 불가 | 임금프리미엄을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