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관료의 정책적 개입 양상은 음악과 미술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악이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담당했던 역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관료들은 음악과 미술 분야 양자에 있어 군주가 따라야하는 유교적 통치이념을 각인시키고 상기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음악에 관해서는 군주 개인, 이를 담당하는 신료, 기관의 관리 운영 등 다양한 층위에서 악의 중요성을 간언하고 보고하는 방식이었다. 예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하여 우수한 관료를 조기에 배치하여 업무를 잘 익히도록 제언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군주의 덕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악을 관리하는 자도 역시 군자의 도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함을 개진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성종 20년 유자광(柳子光)의 덕 없음을 들어 장악원 제조에 제수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연달아 고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02541 | 세습에 의해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부를까 | 가능 | 군주 |
| 1002542 | 조선시대 최고 통치자를 부르는 말이며 대대로 재산이나 신분을 물려받는 권력자는 누굴까 | 가능 | 군주 |
| 1002543 | 조선시대에 재산이나 신분을 대대로 물려받는 최고 권력자를 부르는 말은 뭘까 | 가능 | 군주 |
| 1002544 | 유교적 통치이념을 상기하며 관료들과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권력자는 누굴까 | 불가 | 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