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이러한 이분법적 화법은 얼핏 보아서는 이치에 맞는 듯 하지만 깊이 있게 분석하면 개념의 잘못된 환치(偷换概念, disguised replacement of concept)이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다시 역사인식 문제를 예로 들면, 역사와 미래라는 이분법적 화법(또는 담론 구사 방식)은 ‘역사’와 ‘역사인식’ 두 개념을 상당히 뒤섞어 놓고 있다. ‘역사’는 단순히 시간적 개념으로 볼 경우 확실히 미래에 상대되는 함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이 중한 등 아시아 국가 간에 관련된 논쟁의 중점은 결코 이러한 측면이나, 주어진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역사에 얽매이자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발생한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할 것인가 하는 데 있다. 역사인식은 상당히 강한 실재성(reality)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정책 결정자의 현재의 인식을 통해서 미래를 형성하고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98377 | 강한 실재성을 지녀서 현실의 발전에 따라 변화하고 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이 뭐지 | 가능 | 역사인식 |
| 998378 | 무엇이 강한 실재성으로 미래에 영향을 끼치고 현실의 발달에 따라 바뀌는 걸까 | 가능 | 역사인식 |
| 998379 | 실재성이 강해 현실에 따라 바뀌고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뭐니 | 가능 | 역사인식 |
| 998380 | 강한 실재성을 지녀서 현실이나 미래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 뭐지 | 불가 | 역사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