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지금까지의 원칙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넷째는 정신적 보답의 원칙이다. 물질적 보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희생과 공헌의 가치를 존중하고 계승하며 정체성(Identity)을 지켜야 할 책임을 말한다. 우리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그 애국정신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다. 그 같은 성격을 잘 보여주는 전쟁시(War poem)가 있다. “스러진 손으로 우리가 당신들에게 던지는 횃불, 이제 당신들이 높이 들어야 하네. 만약 당신들이 죽은 우리와의 신의를 깬다면 우리는 죽어서도 잠들지 못할 것이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존 매크레가 쓴 ‘플랑드르 들판에서’라는 시의 끝부분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모이나 미첼은 ‘우리는 신의를 지킬 것입니다’라는 시로써 화답했다. “우리는 당신이 던진 횃불을 잡고 높이 들어 모든 죽은 이들과의 신의를 지킬 것입니다” 두 편의 시가 보여주는 것처럼 보훈에는 정체성을 지켜야 할 책임으로서 정신적 보답이 포함되어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39085 |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며 정체성을 지켜야 할 책임을 뭐라고 해 | 가능 | 정신적 보답의 원칙 |
| 939086 | 국가유공자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희생과 공헌을 존중해야 할 책임을 뭐라고 하지 | 가능 | 정신적 보답의 원칙 |
| 939087 |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한 사람을 존중하고 정체성을 지켜야 할 책임을 뭐라고 하니 | 가능 | 정신적 보답의 원칙 |
| 939088 | 선교사의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며 재산을 지켜야 할 책임을 뭐라고 해 | 불가 | 정신적 보답의 원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