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다문화가족은 이주 배경을 지닌 이른바 ‘취약 가족’으로 간주되기 쉽지만, 초국가적 가족연결망을 포함한 문화다양성 배경은 한국 생활이나 자녀 교육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귀화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역량을 활용한 경제 및 사회활동 지원, 자녀들의 이중언어 교육 등은 기존의 다문화가족 관련 정책에서도 강점 요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는 결혼이민자・귀화자들이 가정에서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가족들이 지지하고 격려한다는 응답이 2015년 조사보다 오히려 다소 감소하였다.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자녀에게 모국어를 가르친다는 응답도 약간 줄어들었다. 사회 전반에서 문화다양성 역량이나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것과는 달리, 결혼이민자・귀화자의 가정생활에서는 모국어 사용을 포함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확대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존중하는 평등한 가족은 기본적인 가족정책의 지향점이며, 다문화가족의 일상생활에서도 문화적 차이와 모국어를 존중하는 인식개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및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12161 | 취약 가족으로 간주되기 쉬운 가족을 뭐라고 해 | 가능 | 다문화가족 |
| 912162 | 무슨 가족이 취약 가족으로 여겨지기 쉬운가 | 가능 | 다문화가족 |
| 912163 | 어떤 가족이 문화다양성을 바탕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가 쉬울까 | 불가 | 다문화가족 |
| 912164 | 상류층으로 간주되는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 불가 | 다문화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