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우리는 북한 동상에 대해 보통 세 가지 점을 인지하고 있다. 첫째, 지도자 동상은 북한 전역에 걸쳐 설치되어 있고, 둘째, 중요한 기념일이나 행사 때 지도자 동상에 헌화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으며, 셋째, 외부가 아닌 주요 국가시설(만수대의사당, 인민대학습당, 금수산태양궁전 등) 내부에도 동상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동상은 추앙과 존경심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이는 굳이 북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권력자의 동상은 개인숭배의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공모를 통해 건립하려고 했던 동상 시안이 만수대 언덕에 위치한 김일성의 동상과 비슷하다고 해서 결국 다른 시안으로 교체된 적이 있다. 우리 사회가 북한의 동상에 가하는 비난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동상이라고 하는 상징물이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그동안 건축이나 예술 차원의 문제로 많이 언급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북한체제를 여러 관점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19237 |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동상 시안은 누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다른 시안으로 교체됐니 | 가능 | 김일성 |
| 1119238 | 박정희 대통령 생가의 동상 시안이 다른 시안으로 교체된 건 누구와 유사했기 때문일까 | 가능 | 김일성 |
| 1119239 | 박정희의 동상 시안이 누구와 닮아서 다른 것으로 바뀌었어 | 가능 | 김일성 |
| 1119240 | 이승만의 동상 시안이 누구와 닮아서 다른 것으로 바뀌었는가 | 불가 | 김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