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같은 민족이라고 할지라도 서로 다른 체제에서 교류와 왕래 없이 서로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반공 이데올로기)을 오랜 시간 학습해온 다른 국가의 한민족이 한 국가의 시민으로 함께 사는 것은 통일과정만큼 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일 수 있다. 통일 이후에 나타날 여러 가지 문제들은 한민족이라는 당위성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통일 이후 독일에서는 동독인과 서독인이 서로를 베씨(Wessi: 거만한 서독인)와 오씨(Ossi: 게으른 동독인)로 비하하면서 부르는 감정적 갈등을 경험했고, 그러한 감정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독일 베를린 인구개발연구소가 독일통일 2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2015년 보고서(제목: 통일은 이렇게 진행 중(So geht Einheit))에 따르면, 옛 동독지역에 사는 응답자의 1/3이 서독인은 오만하고 이기적이며 잘난척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옛 서독지역에 사는 응답자의 대다수 역시 동독지역 사람들이 만족할 줄 모르며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등 서로를 구분 짓고 상대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215.07.19).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309253 | 어디에서 동독인과 서독인이 상대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지 | 가능 | 독일 베를린 인구개발연구소 |
| 1309254 | 서독인과 동독인이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어디에서 공표했는가 | 가능 | 독일 베를린 인구개발연구소 |
| 1309255 | 동독인과 서독인이 서로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곳은 어디야 | 가능 | 독일 베를린 인구개발연구소 |
| 1309256 | 어디에서 남한과 북한이 상대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다고 보고했을까 | 불가 | 독일 베를린 인구개발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