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선군사상’과 전통사상을 함께 운위함은 일견 부적절해 보일 수도 있다. 북한에서 ‘봉건체제를 정당화하던 낡고 비과학적인 사상체계’라 보고 있는1) 전통사상은 근본적으로 사회주의 사상, 김일성에서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 지도자의 사상과 평행선을 달린다고 보아야 마땅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이한 기원과 지향점을 가지는 사상이라 해도 당대 또는 이전 시대의 사상의 일정한 영향을 가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 가능성은 첫째, 해당 사상이 상이해 보이는 사상의 일부 구성요소(components)를 명시적 또는 암시적으로 포함하고 있을 경우, 둘째, 해당 사상의 발전 과정상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context)이 상이해 보이는 사상의 맥락과 동형성(isomorphism)을 띠고, 아마도 그 결과로써 두 사상 사이에도 동형성이 발견될 경우에 강하게 지지될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18777 | 북한지도자의 사상과 평행선을 달린다고 보아야 할 사상은 무엇일까 | 가능 | 전통사상 |
| 1118778 | 어느 사상이 북한지도자의 견해와 평행선을 달린다고 보아야 하니 | 가능 | 전통사상 |
| 1118779 | 북한지도자의 이데올로기와 같을 수 없다고 보아야 할 사상은 무엇이지 | 가능 | 전통사상 |
| 1118780 | 러시아 지도자의 사상과 같은 길을 간다고 보아야 하는 사상은 무엇일까 | 불가 | 전통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