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한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보리를 덮어 보리가 어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대설에 내리는 눈은 농업인들에게는 축복이다. 동지(冬至)는 24절기에서 스물두번째 절기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라고 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고대인들은 이날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태양신에게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옛말도 있었다. 오늘날에도 동짓날에는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동지팥죽을 먹는다. 팥은 색이 붉어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어 사람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팥죽을 뿌리기도 하였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50297 |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긴 날은 언제야 | 가능 | 동지 |
| 1150298 |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제일 밤이 긴 날은 언제일까 | 가능 | 동지 |
| 1150299 | 22번째 절기로서 언제 가장 밤이 길어 | 가능 | 동지 |
| 1150300 | 밤이 가장 짧은 날로 24절기 중 열다섯번째 절기는 언제인가 | 불가 | 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