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여기서 21세기 현대사회의 총화라고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의 위상이 중요해진다. 마르크스는 과학기술이 생산력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고, 엥겔스도 자연변증법으로 이를 구체화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특히 냉전체제에서 과학기술이 국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국가적인 정책과 투입이 이어졌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는 많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과학기술계가 독자적인 위상을 확보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조적인 이론에 자주 희생되었다. 대학교수나 과학자 집단이 상부구조(또는 유산계급)에 속한 지식인으로 핍박을 받는 일도 많았다. 특히 이론과학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이 내부 계급투쟁 와중에 많이 희생되었다. 소련에서 발생한 뤼센코 논쟁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전학 연구자들이 환경 결정론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았고, 소련의 유전학 연구가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 논쟁은 중국에 전파되어 1950년대부터 지식인 계급을 압박하는 데 활용되었고, 북한에서도 누에 전문가인 계응상박사 등이 어려움을 겪었다. 체제개혁 이후에도 사회주의체제가 유지되는 중국과 북한의 경우 아직도 이러한 영향력이 상당히 남아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56093 | 누가 과학기술이 생산력과 관계가 있다고 했니 | 가능 | 마르크스 |
| 956094 | 과학기술과 생산력이 관련있다고 한 사람은 누구니 | 가능 | 마르크스 |
| 956095 | 어떤 사람이 과학기술이 생산력과 관계가 있다고 했지 | 가능 | 마르크스 |
| 956096 | 이론과학과 생산력이 관계없다고 한 사람은 누구니 | 불가 | 마르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