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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반복적인 학대발생과 외부 개입을 체험한 피학대 노인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paragraph_id 1988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11280214591421
도서명
가정 내 반복적인 학대발생과 외부 개입을 체험한 피학대 노인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도
2015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자신의 상황 그리고 행위자의 행위의 원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참여자들의 현재 삶의 모습이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14명 참여자들이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한 명의 남성을 포함한 열 명의 참여자들은 자신들이 학대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폭력적인 아들과 손자, 또는 배우자에게 관용적이다. 특히 여성 노인들이 더욱 그러한 모습을 보인다. 아들 또는 배우자가 화풀이 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피학대 노인들은 아들과 손자, 또는 배우자가 일부러 또는 나쁜 사람이라서 폭력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이 안 풀려서 화가 나 있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다 보니 피학대 노인들은 폭력이 휩쓸고 간 뒷수습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심지어는 자신이 학대를 겪은 건에 대해서도 경찰에게 또는 판사에게 학대 신고를 없애 달라고 부탁하는 일들을 한다. 차마 자식이 처벌받는 걸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화풀이하는 학대행위자가 의지할 데라고는 자기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오랜 시간 폭력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돌보는 것이다. 이들은 또한 폭력적인 장면을 가능한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행위자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들어주거나, 행위자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자기 명의로 되어 있는 자기 집이지만 행위자 아들을 피해 자기 집에서 대피하기도 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83829 자신들이 학대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폭력적인 아들과 손자에게 관용적인 사람은 누구야 가능 여성 노인
983830 누가 자신은 학대받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폭력적인 아들과 손자에게 관용적이야 가능 여성 노인
983831 자신이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폭력적인 아들과 손자에게 너그러운 사람은 누구야 가능 여성 노인
983832 힘이 없고 나약한 사람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은 누구지 불가 여성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