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눈에 보이고 의사가 고칠 수 있는 상처보다, 보이지 않는 상처가 훨씬 아픕니다. 남에게 모멸감을 주는 것은 쓸데없이 잔인한 운명으로 고통 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만델라의 고백은 곧 오늘날 한국사회의 현실과 상통하는 것으로, 이는 곧 삶의 질곡이 희망을 되살릴 수 있는 재활적 힘의 원천인 로고테러피 이념을 통해 극복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상처가 있는 사회는 병든 사회요, 그것이 마음의 상처라면 사회는 정신적으로 건전치 못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단순한 격려나 위로와 같은 립 서비스가 효험을 발휘하지 못할 만큼 마음의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심층적 성찰과 각성을 출발점으로 한 심성 재정립(mental reset)이라는 적극적 치유책을 필요로 한다. 범법자가 가해자로서의 책임을 수용하고, 그로부터 쌓여가는 피해자와의 동반자 의식에 근거해 형성될 것으로 상정하는 치유로서의 화해적 사회통합은 개인 차원을 넘어선 시민공동체에 부여된 집단적 과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을 요한다. 그 이념적 토대에 해당하는 회복적 정의는 처벌위주의 사회통제 양식을 지양해 갈등으로 인한 심적 고통이나 상처의 치유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는 소통적 전략을 지향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35849 | 어떤 정의가 처벌위주의 사회통제 양식을 지양해 | 가능 | 회복적 정의 |
| 1135850 | 처벌위주의 사회통제 형식을 지양하는 정의는 뭐야 | 가능 | 회복적 정의 |
| 1135851 | 사회통제 양식을 어떤 정의에서 처벌 위주로 하길 원했어 | 가능 | 회복적 정의 |
| 1135852 | 포용위주의 사회관리 형식을 지양하는 정의는 뭐니 | 불가 | 회복적 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