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가외성(redundancy)은 조직이나 의사 전달 경로의 중복‧중첩을 일컫는 것으로, 능률성의 행정학에서는 이러한 중복‧중첩을 낭비적인 것으로 제거의 대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능률성의 행정학 역시 다음과 같은 문제 해결의 한계를 노정한다: 1) 능률을 중시하는 행정에서는 능률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합리적으로 문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목표의 적절성보다는 목표의 수를 줄이는 경향이 있고, 2) 능률성의 논리가 강조되어 중첩된 업무 영역의 통합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업무의 중첩을 통한 정책 실패나 정책 과오에 대비하기 어려우며, 3) 통제 위주의 행정으로 흐르기 쉽다. 반면, 조직이 다루어야 하는 대부분의 문제가 복잡다단하다는 인식 아래 가외적 장치는 1) 전체 조직으로 보았을 때 다양한 가치를 성취할 수 있게 해주며, 2) 가외적인 조직 간 공정한 경쟁과 기회의 균등을 허용함으로써 건설적인 상호의존성을 형성할 수 있고, 3) 정책의 실패에 대비함으로써 조직의 신뢰성을 높이는 안전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77617 | 정책의 실패에 대비하여 조직의 신뢰성을 뭐를 통해 높일 수 있어 | 가능 | 가외적 장치 |
| 1277618 | 무엇으로 정책의 실패에 대비해서 조직의 신뢰도를 키울 수 있지 | 가능 | 가외적 장치 |
| 1277619 | 정책 실패에 대비해 조직에 대한 신뢰를 크게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뭐야 | 가능 | 가외적 장치 |
| 1277620 | 뭐로 인해 조직에 대한 불신이 발생할까 | 불가 | 가외적 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