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일본은 한반도에 철강공장을 군수공업의 일환으로 배치하였기 때문에 철강제품을 상품화하지 않았고, 선철로 된 소재를 주로 생산하였다. 한반도 철강산업은 구조적인 면에서 기형적인 모습을 띠었다. 1932년부터 1941년까지 연간 16만 톤 수준이었던 선철 생산량이 1942년 35만 3000톤, 1943년 54만 7000톤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강재 생산은 1934년 6만 톤 수준에서 1943년 14만 톤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제 강점기 한반도 철강산업은 또 다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철강 부문에서 민족자본을 형성하지 못하였고, 고위 기술 및 기능직은 일본인이 차지함에 따라 숙련된 기술 및 기능 인력도 확보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일본은 철강공장 대부분을 북한지역에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쟁을 근접 지원하고 자원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렇듯 일제가 철강공업을 북한지역에 편중시킴으로써 한반도는 철강공장 분포의 지역적 불균형이라는 문제도 떠안게 되었다. 1940년 당시 생산량을 보면 북한이 총생산량의 90%를 차지한 반면, 남한은 10%에 불과하였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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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3817 | 한반도가 철강공장 분포의 지역적 불균형 문제를 떠안게 된 것은 어떤 지역의 편중 때문이지 | 가능 | 북한지역 |
| 1053818 | 철강공장 분포의 지역적 불균형 문제를 한반도에서 갖게 된 것은 어떤 지역의 편중 때문이야 | 가능 | 북한지역 |
| 1053819 | 철강공장이 어떤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서 한반도에서 지역적 불균형 문제를 떠안게 되었니 | 가능 | 북한지역 |
| 1053820 | 영국 산업화 초기에 철강공장은 어떤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어 | 불가 | 북한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