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본 연구는 노인 학대에 대한 연구가 주로 가해자, 피해자 중심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에 머물렀던 선행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대의 다양한 양상(유형과 중복 경험)이 우울과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특히 연구 결과에 있어 여성 노인과 남성 노인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 노인의 1년간 학대 경험률은 약 10%로 2016년 여성가족부의 가정폭력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받은 학대 경험률 7.3%보다는 높은 수치다. 이는 본 연구의 자료원으로 사용된 노인실태조사에서 학대의 가해자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친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성별로 비교해 보면 여성 노인의 학대 경험률은 9.7%, 남성 노인의 학대 경험은 8.1%로 여성 노인의 경험률이 높았는데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에 비해 학대의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와 동일하다. 연령에 관계없이 학대를 인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 사회에서도 학대를 예방하는 정책과 수단이 필요하고 이는 학대 경험률이 높은 여성 노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제언을 할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40829 | 어느 나라가 노인의 1년간 학대 경험률이 약 10퍼센트야 | 가능 | 한국 |
| 940830 | 노인의 1년간 학대 경험률이 약 10퍼센트인 국가는 어디일까 | 가능 | 한국 |
| 940831 | 어떤 나라가 노인이 1년간 괴롭힘을 겪은 비율이 약 10퍼센트니 | 가능 | 한국 |
| 940832 | 어떤 도시가 노인이 괴롭힘을 겪은 비율이 약 20퍼센트지 | 불가 |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