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그리고 이처럼 한국 정부가 ‘신북방정책’을 표방하고 나서면서 국내 학계와 언론들을 비롯하여 러시아, 중국 등 북방국가들과의 협력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많은 지자체들조차 ‘극동 러시아’가 한국의 미래를 여는 활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데 이르렀다. 또한 최근에는 ‘북방’ 담론이 그저 대러 정책기조와 관련된 논의 수준에 멈춘 것이 아니라 신정부의 동북아 평화구상 및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연계되어 보다 공간적으로 확대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로까지 발전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신북방정책’의 내용적 실체가 무엇이며, 또한 그것이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과는 어떠한 측면에서 이해관계를 같이하는지, 과연 한 ‧ 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실질화한다는 차원에서 ‘신북방정책’에 부여된 목표와 역할은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마치 르네상스를 만난 것처럼 ‘북방’의 용어가 폭넓게 회자되고는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 용어가 편의적으로 사용되는 측면도 있고, 그에 따라 정책입안과 홍보 사이의 불일치마저 발생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29885 | 많은 지자체들은 무엇이 한국의 미래를 여는 활로가 될 것이라 주장하는가 | 가능 | 극동 러시아 |
| 1029886 | 한국의 미래를 여는 활로로 다수의 지자체들이 내세우는 것은 무엇이야 | 가능 | 극동 러시아 |
| 1029887 | 무엇을 한국의 미래를 여는 활로로 지자체들이 강조할까 | 가능 | 극동 러시아 |
| 1029888 | 미국의 미래를 여는 활로로 다수의 지자체들이 내세우는 것은 무엇이야 | 불가 | 극동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