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둘째, 김정은 집권기의 인접 중앙성을 김정일 집권기의 인접 중앙성과 비교해 보면 공안기관과 총정치국 등 검열기구의 인접 중앙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김정은 집권기에 군부 엘리트로 진출하는 경로에서 검열기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우동측은 국가안전보위부에서 경력을 쌓아 조기에 당중앙군사위와 국방위에 진출한 인물이며, 윤정린은 호위사령부에서 경력을 쌓아 당중앙군사위에 진출한 인물이다. 현철해는 총정치국에서 경력을 쌓고 당중앙군사위로 진출했으며, 김원홍은 군 보위사령부를 거쳐 당중앙군사위에 진출하였다. 이처럼 검열기구의 위상이 높아지면 군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군과 정치 지도자의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김정은 체제의 당・군관계는 김정은 체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21005 | 북한에서 무엇의 위상이 높아지면 군의 통제를 강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 가능 | 검열기구 |
| 921006 | 북한에서 군에 대한 통솔을 강화하려면 무엇의 위상이 높아야 하는 걸까 | 가능 | 검열기구 |
| 921007 | 북한에서 군을 휘어잡으려면 무엇의 위상이 높아져야 해 | 가능 | 검열기구 |
| 921008 | 남한에서 어떤 것의 위상이 낮아지면 군의 통제를 강화할 수 있어 | 불가 | 검열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