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다른 하나는 수업의 장면이나 과정에서 학생이 어떻게 사고하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수업의 장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이나 사건들, 교사나 친구의 말과 행동, 수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사물들, 특히 학습의 대상이 되는 교과의 내용 등을 학생이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그 이면에는 어떤 사고가 자리잡고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가 그것을 알아야 수업의 과정에서 학생들마다 다양하게 변화해가는 흐름에 따라서 교사의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학생에게 필요한 자료나 과제를 유연하게 제시하고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곧 학생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의 동기를 발전적으로 지속하는 길이다. 교사가 이처럼 할 수 있을 때 학교의 수업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서 학생들이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학습할 수 있을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서 애쓸 필요가 없게 된다. 단지 학생들을 살피고, 학생의 내면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거나, 발전적인 과제를 제공하거나, 학생의 요구나 질문에 대처하기만 하면 된다. 즉 교실이 학생의 작업장이 되고, 수업 시간은 학생의 작업 시간이 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2697 | 수업의 과정에서 학생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파악해야 하는 사람은 누굴까 | 가능 | 교사 |
| 1082698 | 누가 수업의 과정에서 학생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파악해야 하지 | 가능 | 교사 |
| 1082699 | 수업에서 학생의 생각을 파악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야 | 가능 | 교사 |
| 1082700 | 가정에서 구성원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누가 알고 있니 | 불가 |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