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인류의 탄생이 있던 아주 예전부터 인간의 수많은 의식행위 중 가장 먼저 나타난 것 중 하나가 바로 일정한 격식에 따라 주검을 처리하는 ‘장례의식’이다. 중기 구석기시대 이후 전 세계에서 장례의식의 기록이 발견됐다. 구석기인들은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자신들이 사는 동굴에 주검을 묻었다. 신석기시대에는 자연신앙에 따라 장례의식과 그 절차가 좀 더 복잡해지기도 했다. 돌을 쌓아 올리기도 하고. 둥근 형태의 봉분을 만들기도 하며 영원히 잠든 이의 평안을 기렸다. 동양은 예로부터 삶과 죽음을 단절하지 않고 연장선상에서 놓았다.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귀천을 떠돈다던가 조상의 혼이 자손을 지킨다는 등 현세와 이어져 있기에 죽음에 대해서도 예를 갖추고 죽은 자에게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죽음이 삶과 단절되는 ‘끝’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은하수공원은 그런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곳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3289 | 인류가 탄생한 이후 최초의 의식행위가 뭐야 | 가능 | 장례의식 |
| 1083290 | 맨 처음 인간이 생겨난 이후 행한 의식행위는 뭐니 | 가능 | 장례의식 |
| 1083291 | 뭐가 인간의 최초 의식행위지 | 가능 | 장례의식 |
| 1083292 | 무엇이 인류가 멸망한 이후 최초의 의식행위야 | 불가 | 장례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