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데이터 · 도서자료 기계독해

유쾌한 세종 산책길 paragraph_id 4330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502240904091121
도서명
유쾌한 세종 산책길
발행기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연도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구를 전(轉)에 달 월(月)자를 쓰는 전월산은 말 그대로 달을 굴리는, 즉 달을 다루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 동쪽의 금강을 내려다보면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며 강물이 삼태극 형상으로 도는데, 이 때 강에 비친 달이 구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전월산이라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에서부터 신령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전월산에는 고려말 충신 중 한 명인 임난수 장군이 바위에 올라 고려를 그리워하던 ‘상려암’과 ‘용천’이라 불리는 우물이 있는데, 금강에 사는 용이 용천을 통해 승천하려 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영험한 곳이다. 보통 물의 흐름에 따라 산 아래로 물을 흘러내리기 마련이지만, 전월산 용천은 물이 산으로 올라오는 곳으로 기운이 하늘을 향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연유로 오래 전부터 용천에서 기우제를 지내왔다. 용천 옆에는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용천을 머금고 자라는 버드나무가 한 그루 서있는데, 이 버드나무의 가지가 무성해져 강 건너 금남면 반곡리(현 반곡동)를 넘겨다보는 형상이 되면 그 기운이 반곡리 아낙들을 미치게 하거나 바람나게 한다고 하여 반곡리 청년들이 몰래 버드나무 가지를 잘랐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83333 달을 다루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을 가진 산이 어딜까 가능 전월산
1083334 어떤 산의 이름이 달을 다루는 산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 가능 전월산
1083335 무슨 산의 명칭이 달을 다루는 산이라는 뜻이야 가능 전월산
1083336 어떤 산의 명칭이 해를 다루는 산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불가 전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