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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세종 산책길 paragraph_id 4333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502240904091121
도서명
유쾌한 세종 산책길
발행기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연도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훈민정음 연구는 물론이고, 그 어떤 정사도 제대로 볼 수 없던 위기의 그때. 세종에게 한 노인이 찾아와 ‘초수’라는 신비한 물을 권한다. 그렇게 전의초수를 마시고, 그 물로 눈을 씻은 지 1년여. 세종의 눈병은 정말 씻은 듯이 나았다. 치료 과정에도 백성을 향한 세종의 마음을 여기저기서 엿볼 수 있다. 전의 약수터 앞에 행궁을 짓고 치료를 하려했을 때, 그곳 백성들은 가뭄으로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다. 세종은 차마 그들을 행궁 짓는 노역에 동원할 수 없었다.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해도, 배고픈 백성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왕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궁궐을 찾아왔던 노인, 당시 전의면에 살던 수많은 백성들, 그리고 약수를 운송하던 사람들까지 누구 하나 세종의 백성이 아닌 사람이 없다. 백성을 위하는 마음 때문에 병을 얻은 세종이었지만, 그 마음을 알아준 백성들 덕분에 그 병을 이기고, 다시 백성을 위한 더 큰 정사를 펼칠 수 있었다. 세종시 ‘왕의 물’ 전의초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인근 주민은 물론이고 세종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이곳 전의초수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83345 세종의 눈병을 낫게 한 신비한 물이 뭐야 가능 전의초수
1083346 무엇이 세종의 눈병을 치료한 신비한 물이니 가능 전의초수
1083347 세종의 눈병을 어떤 물이 고쳤어 가능 전의초수
1083348 순조의 눈병을 악화 시킨 신비한 물이 뭐니 불가 전의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