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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세종 산책길 paragraph_id 4336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502240904091121
도서명
유쾌한 세종 산책길
발행기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연도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정자에 걸려있는 시가 이곳의 풍경을 실감 나게 묘사한다. 자연의 빼어난 경관 아래 고독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독락정’이다. 조선시대에 이미 세속이 추구하는 것들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낙향해 살던 인물이 있었다. 독락정을 지은 주인공, 바로 임목이다. 그는 조선 태종 때 벼슬길에 올라 여러 고을에서 수령을 하고, 양양도호부사를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금강 상류에 이 정자를 지었다. 세종이 왕으로 있던 즈음이다. “큰 산의 기슭과 긴 수풀이 가까이는 들판의 푸름에 이어져 있고, 멀리는 하늘의 푸름에 섞여있다.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구름과 연기까지도 모두 앉은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밭가는 자, 가축 기르는 자, 고기 잡는 자, 나무하는 자들의 노래하고 서로 화답하는 소리는 물론, 놀이하는 사람이나 길가는 나그네들이 사방 들판에서 구불거리며 끊이지 않는 것도 가히 앉아서 바라볼 수 있다.” 임목이 독락정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그림 그리듯 묘사한 내용이다. 여기에는 자연과 인간, 동물까지도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나타난다. 평화롭고 즐거운 풍경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83357 임목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금강 상류에 지은 정자 이름이 뭐지 가능 독락정
1083358 벼슬을 떠나 귀향한 임목이 금강 상류에 지은 정자의 명칭이 뭐야 가능 독락정
1083359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임목이 금강 상류에 만든 정자가 뭐야 가능 독락정
1083360 윤선도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길도에 지은 정자 이름이 뭐지 불가 독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