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태조 이성계는 도성을 쌓을 자리를 결정하지 못했다.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도 도성을 쌓지 못하니 편치 못한 밤을 보내야 했다. 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산책을 하다 보니 어느 선을 중심으로 안쪽의 눈은 녹고 바깥쪽 눈은 녹지 않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태조는 그것을 중히 여겨 눈을 따라 성터를 쌓게 되었다. 이것이 지금 한양 도성의 모양이고, 한양도성은 엄동설한에 쌓았다는 이야기가 내려 오고 있다. 이처럼 수도를 정한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기도 하다. 한양이 조선의 수도가 되었던 것 역시 하늘의 뜻이었는지 모른다. 고려 왕조 시절부터 언급되었던 한양으로의 천도는 이성계의 의지와 맞물려 신하 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하게 된다. 천도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시행착오와 번복과 재번복으로 이어지며 곤란을 겪어야 했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렇게 500년의 역사를 담을 수도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500년이 지난 지금은, 또 다른 새로운 도시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500년, 5000년의 이야기를 담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바로 그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83137 | 도성 쌓을 자리를 결정하지 못하고 편치 못한 밤을 보내야 했던 왕이 누구야 | 가능 | 태조 이성계 |
| 1083138 | 어떤 왕이 수도 성 쌓을 터를 결단하지 못하고 편치 못한 밤을 보내야 했어 | 가능 | 태조 이성계 |
| 1083139 | 도읍 성 자리를 결정하지 못하고 괴로운 밤을 보냈던 왕이 누구지 | 가능 | 태조 이성계 |
| 1083140 | 어떤 백성이 도성 쌓을 자리를 결정하지 못하고 편치 못한 날을 보내야 했니 | 불가 | 태조 이성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