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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19호2014년 10월 paragraph_id 4463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27023021395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19호2014년 10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4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함양이 선비의 고장임을 재차 증명하는 것은 규모와 명성을 가진 서원과 향교의 건재함이다. 그 가운데 남계서원(사적 제499호)은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에 이어 조선에서 두 번째로 창건됐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때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로 유서가 깊다. 바로 이웃에는 청계서원이 있는데, 선비들의 학문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깊었으면, 바로 이웃에 서원을 건립해 학풍을 드높였을까 싶다. 향교의 존재는 고을의 향풍 진작을 가늠하는 하나의 잣대이다. 한 고을에 향교가 하나만 있어도 문풍이 깃든 아름다운 고장이라 일컬을 수 있는데, 함양에는 함양향교와 안의향교 등 큰 향교가 두 개나 있다. 함양향교는 고려 때 경학을 가르치던 곳인 소소당(昭所堂)을 이어 조선 태조 때 창건된 아주 오래된 교육기관이다. 안의향교는 그 후 조선 성종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방에서 성균관을 대신하여 지방대학의 역할을 했던 향교가 한 지역에 이렇게 성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지역민들의 풍속교화와 학문에 대한 요청이 강했기 때문이리라. 이런 열망이 함양을 교육의 고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305917 조선시대 지방에서 성균관을 대신하여 지방대학의 역할을 했던 것은 뭐니 가능 향교
1305918 무엇이 조선시대에 성균관과 마찬가지로 지방에서 지방대학의 기능을 했을까 가능 향교
1305919 성균관처럼 조선시대에 지방에서 지방대학의 기능을 한 게 뭐야 가능 향교
1305920 무엇이 성균관처럼 고려시대에 지방에서 지방대학의 기능을 했지 불가 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