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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19호2014년 10월 paragraph_id 4479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27023021395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19호2014년 10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4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또한 경상도 북부지방의 음식으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는 안동식혜가 있는데, 이는 동해안 일대에 남아있는 어식해(魚食閝)에서 생선이 빠진 소식해(蔬食閝)의 변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안동식혜는 무와 고춧가루가 들어가며 서울의 식혜에 비해 국물이 적으므로 마시기보다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음청류다. 즉 안동식혜는 반찬인 소식해에서 음청류인 식혜로 변형됐다. 최영년의 『해동죽지』(1925)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제사를 지낸 나머지 음식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다고 했다. 의례 중 제례를 높이 숭상해왔던 안동에서는 각 서원마다 유생들이 제사음식을 차려놓고 축과 제문을 지어 풍류를 즐기며 제사를 지낸 후 제수음식을 먹는 데서 헛제사밥이 유래됐다고 전한다. 또 하나의 설은 제사를 지낼 수 없는 백성들이 쌀밥이 먹고 싶어 그냥 헛제사 음식을 만들어 먹은 데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다. 헛제사밥은 실제 제사에 쓰이는 제수 장만과 꼭 같이 각종 나물과 미역부각, 상어고기, 가오리, 문어 등의 산적, 그리고 여기에 육탕, 어탕, 소탕의 삼탕이 모두 같이 섞인 막탕이 나온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09861 경상도 북부지방의 음식인 안동식혜는 어느 지역의 식혜보다 국물이 적을까 가능 서울
1009862 안동식혜는 경상도 북쪽지방의 음식인데 어느 지역의 식혜보다 국물이 적니 가능 서울
1009863 어느 지역의 식혜보다 안동식혜 국물이 적어 가능 서울
1009864 잡과수정과 국물은 어느 지역 수정과보다 적지 불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