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지역’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우며,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과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지역은 규정되어왔다. 고전적으로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어떤 종류의 통일성 또는 유기적인 원칙을 지닌 어느 정도 경계 지워진 영역”으로 정의(Johnson, Gregory, Pratt & Watts, 2000;조아라, 2011;47 재인용)되어왔다. 이때 지역과 지역 간의 구별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획득된다. 인간은 스스로 실천하는 모든 행동을 통해 필연적으로 장소(혹은 지역)를 점유하고 그 결과 싫든 좋든 간에 흔적을 남긴다(Anderson, J, 2010;이영민․ 이종희 譯, 2011:21). 이러한 흔적은 무형의 ‘문화’와 유형의 ‘문화경관’이 되며, 인간에 의해 문화와 문화경관이 재생산됨에 따라 장소와 지역은 거듭 새롭게 창조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구감소 및 기능쇠퇴에 따른 지역의 쇠퇴, 축소 및 소멸로 인해 지역의 문화와 문화경관의 유지, 관리 및 전승을 어렵게 되고, 이는 다시 장소와 지역의 사회․ 공간적 회복을 위협하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지역쇠퇴에 따른 지역문화의 훼손은 지역의 재생과 회복을 가로막는, ‘지역쇠퇴의 악순환’으로 결과 될 수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980777 | 지역 간의 구별은 지역에 살고 있는 무엇의 활동에 의해 획득되는가 | 가능 | 인간 |
| 980778 | 지역에 생활하는 무엇의 활동에 의해 지역 간의 구별이 생기는가 | 가능 | 인간 |
| 980779 | 지역에 사는 무엇의 활동이 지역 간의 차이를 만들지 | 가능 | 인간 |
| 980780 | 지역에 소멸된 무엇의 활동에 의해 지역 간의 공통점이 생기는가 | 불가 |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