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에너지 빈곤층의 개념에서 사용하는 경제적 빈곤의 개념적 징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경제적 빈곤 때문에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 적절한 냉난방비를 자력으로 충족하지 못한 자는 결국, 생명 건강 등 보건상의 위해에 노출되고, 이는 사회적 요인이라 할 수 있는 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이 속해 있는 빈곤가구에서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이른바 빈곤층이 집단 거주하는 지역에는 필연적으로 에너지 빈곤현상이 집단화되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기후변화 취약계층과 에너지빈곤층은 그 자체로 개념을 구별할 실익이 없어진다. 즉, 오늘날 기후변화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은 원인과 결과로 판단해야지 전혀 다른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제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적 차원에서 바라보면, 에너지 빈곤층은 에너지 지원이라는 제도에 의해 그 위험성이 상쇄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적용대상으로 하는 지원 및 복지제도와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및 복지제도가 분리될 필요는 없는 것이고, 이들이 처해진 위험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에너지 빈곤층은 에너지 지원이고, 기후변화 취약계층은 에너지 지원을 포함하여 주거지 개선, 보건지원, 안전지원 등일 뿐인 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133345 | 경제적 빈곤 때문에 적절한 냉난방비를 자력으로 충족하지 못한 자가 노출되는 것이 뭐야 | 가능 | 보건상의 위해 |
| 1133346 | 경제적 가난 탓에 스스로 충분한 냉난방비를 충당하지 못한 자는 무엇에 노출되니 | 가능 | 보건상의 위해 |
| 1133347 | 냉난방할 돈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은 무엇을 겪게될까 | 가능 | 보건상의 위해 |
| 1133348 | 적절한 냉난방비를 자력으로 충족시킬 만큼 경제적으로 부유한 자가 노출되는 것이 뭐지 | 불가 | 보건상의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