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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26호2015년 05월 paragraph_id 6347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707060333182301
도서명
문화재사랑 통권 제126호2015년 05월
발행기관
문화재청
연도
2015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동의보감』에 ‘오래된 장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불안한 증세를 완화해 준다’고 그 효능을 설명하고 있는 장을 담가먹기 시작한 것에 대한 기록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삼국지』 위지 동 이전에‘고구려인은 장담고 술 빚는 솜씨가 뛰어나다’고 한 기록이 있고, 고구려 안악고분 벽화에도 장독으로 추정되는 독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3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장 만드는 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554년 편찬된『구황촬요救荒撮要』로서 8가지 장류제조법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이후 홍만선의 『산림경제』, 빙허각憑虛閣 이씨의『규합총서』 등에도 장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규합총서』에서 빙허각 이씨는 ‘장 담그는 물은 특별히 좋은 물을 가려야 장맛이 좋다. 여름에 비 갓 갠 우물물을 쓰지 말고 (중략) 장 담근 독은 볕바르나 그윽한데 놓되 독이 기울면 물이 괸 편으로 흰곰팡이가 피니 반듯하게 놓아라.’는 등 구체적인 사항까지 당부하고 있어 장 담그는 일에 얼마나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음식에 다양한 맛의 기본이 되어주는 장이지만 그 재료는 단순하여 콩, 소금이 전부다. 그러나 이 단순한 재료로 장을 담는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087193 장을 만드는 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담긴 책이 뭐야 가능 구황촬요
1087194 어떤 책에 장을 짓는 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있을까 가능 구황촬요
1087195 장을 담그는 법에 대해 최초로 기록된 책이 뭐니 가능 구황촬요
1087196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 과정이 담긴 책이 뭐지 불가 구황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