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연등회 시기에는 그림자극도 나타난다. ‘만석중놀이’는 음력 사월 초파일에 이루어진 인형을 활용한 그림자극이다. 이 놀이는 고려시대에 개성지방에서 초파일에 독립적으로 연희되는 무언의 인형극으로 만석중, 사슴, 노루, 잉어, 용 등의 인형이 등장한다. 무대 중앙에 만석중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오른쪽 무대에 용과 잉어가 등을 가지고 서로 희롱하고, 왼쪽 무대에는 노루와 사슴이 서로 싸움을 한다. 이것은 승려와 동물이 등장하여 불교의 깨달음을 다루는 포교적 그림자극이라 할 수 있다. 이 놀이는 1920년대까지 초파일날 개성에서 사찰과 인근 마을에서 불교의 포교 수단으로 연희되었으며, 서울에서도 그네뛰기와 함께 행해졌다. ‘ 영등影燈’은 공중에 매단 다양한 형태의 등이 바람에 빙빙 도는 것을 그림자로 보는 방식이다. 이것은 본격적인 그림자극은 아니지만, 등의 이중 장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그림자가 비치게 한 것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290945 | 공중에 매단 다양한 형태의 등이 바람에 빙빙 도는 것을 그림자로 보는 방식을 뭐라고 하지 | 가능 | 영등 |
| 1290946 | 바람을 따라 공중에 건 여러 유형의 등이 빙빙 도는 것을 그림자로 보는 방식을 뭐라고 해 | 가능 | 영등 |
| 1290947 | 무엇이 공중에 단 다양한 등이 바람에 빙글빙글 도는 것을 그림자로 보는 거야 | 가능 | 영등 |
| 1290948 | 곳곳에 세워져 있는 바람개비가 바람에 도는 것을 그림자로 보는 방식의 명칭은 뭘까 | 불가 | 영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