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반면, ‘현실전쟁’에서는 변수 간의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갈릴레오적 이상화가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첫째, 독립변수로서 마찰을 규정할 수 없다. 클라우제비츠는 마찰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규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둘째, 종속변수인 승리도 명확하게 규정될 수 없다. 클라우제비츠가 정의한 전쟁의 승리는 상대에게 아측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다. 이 때 상대의 의지와 아측의 의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상화를 위해 외생변수로 두고 논의에서 제외시켰던 정치 변수를 다시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 차원에서 클라우제비츠는 절대전쟁의 인과성이 제한적으로나마 ‘현실전쟁’에서 작동할 것이므로, 주력결전을 통한 섬멸을 통해 폭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결전이 일어나는 공간에서 상대적 수적우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마찰을 관리하는 것이 ‘현실전쟁’의 승리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나 이러한 노력이 ‘현실전쟁’의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외생변수인 정치변수와의 상호작용마저 극복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90673 | 현실 전쟁에서 변수 간의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갈릴레오적 이상화가 불가능하다고 본 게 누구야 | 가능 | 클라우제비츠 |
| 1090674 | 변수 간 측정이 현실 전쟁에서 불가능하므로 갈릴레오적 이상화가 어렵다고 본 게 누구지 | 가능 | 클라우제비츠 |
| 1090675 | 누가 현실 전쟁에서 변수 간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갈릴레오적 이상화의 확률이 없다고 봤어 | 가능 | 클라우제비츠 |
| 1090676 | 현실 전쟁에서 변수 간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케플러적 이상화가 불가능하다고 본 게 누구야 | 불가 | 클라우제비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