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피해당사자 운동이란, 그 누구도 직접 피해를 입은 자 보다 피해사실을 더 잘 증명하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제대로 피해 사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피해당사자이고, 자신과 같은 피해사실을 다른 이가 겪지 않게 하는 노력에는 피해당사자들의 자신이 겪은 인권유린 사건을 과장되게 할 필요도 없이 당한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는데 있다. 물론 증언하는 과정에서 되새김질 하는 기억들로 인해 심적으로 무수히도 많은 고통은 따르겠지만, 이미 겪은 상처는 자신이 겪었고 다른 이가 우리와 같은 일들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기에 참고 견디며 피해사실을 증언하는 것이 피해당사자 운동이다. 또한 직접 피해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1선에서 농성을 하거나, 집회시위에 참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생계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 어떻게든 증언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그 자체만으로 고통이 가중되기 때문에 피해당사자 운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언을 기다리는 이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기록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회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고 본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43417 | 직접 피해를 입은 자가 피해 사실에 대해 증언하는 걸 뭐라고 해 | 가능 | 피해당사자 운동 |
| 1043418 | 피해 실정에 대해 직접 피해를 받은 사람이 증언하는 걸 뭐라고 하는가 | 가능 | 피해당사자 운동 |
| 1043419 | 피해자가 피해 사실에 대해 증인으로써 진술하는 것을 뭐라고 할까 | 가능 | 피해당사자 운동 |
| 1043420 | 직접 가해를 한 자가 가해 사실에 대해 증언하는 걸 뭐라고 해 | 불가 | 피해당사자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