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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람교육포럼 사회변화와 교육 paragraph_id 11392

가공데이터
content_id
CNTS-00118869645
도서명
제13회 청람교육포럼 사회변화와 교육
발행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도
2019
KDC 분류
교육학
문단 (context)
세월이 흘러 신빙하기가 이곳에 도래하여 빙하가 인근의 산맥에 굴러내려 왔다. 빙하가 그 종족이 살고 있는 골짜기를 관류하여 개울에 이르렀을 때 냇 속으로 녹기 시작하였다. 그 빙하가 먼 길을 오는 동안 묻혀 온 오물과 자갈이 물에 퇴적하여 진흙이 되었다. 동작이 느린 물고기는 그 부족에 의하여 모조리 맨손으로 잡혔음으로 오로지 동작이 빠른 물고기만 남았다. 그 물고기들은 빙하에 의하여 굴러온 돌 속에 용이하게 몸을 숨기고 그 진흙투성이의 물속에 숨겨 쏜살같이 다닐 수 있었다. 물고기잡이 교육을 아무리 훌륭하게 받았다고 할지라도 손으로 잡히는 물고기가 없다면 그 교육을 받은 사람은 물고기를 잡을 수 없다. 그 교육과정의 다른 과목인 말몰이와 호랑이 겁주기도 그 빙하 근처의 토지가 변함에 따라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그 털이 많은 말들은 죽어 없어지고 호랑이는 멀리 도망가고 말았다. 이제 그 자리는 민첩한 영양과 사나운 곰이 차지하였다. 이번에는 물고기 그물 만들기, 영양의 함정 만들기, 그리고 곰 잡기가 발전하였다. 그러나 독자가 짐작할 수 있듯이 당시까지 학교는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털 많은 말몰이, 그리고 호랑이 겁주기’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 선사시대의 학교 교사는 자기 부족의 필요와 더 이상 접촉을 유지할 수 없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22601 맨손으로 물고기잡기를 학교에서 가르쳤던 시대는 언제야 가능 선사시대
922602 학교에서 맨손으로 물고기잡기를 교육한 시대는 언제일까 가능 선사시대
922603 기관총으로 물고기잡기를 무슨 시대에 군대에서 가르쳤지 불가 선사시대
922604 맨손으로 연필 잡기를 학교에서 가르쳤던 시대는 언제인가 불가 선사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