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둘째,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로서의 바람이다. 이 시기에 나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어쩌면 진로문제보다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하게 보낸다. 과연 왕따 등 학교폭력이 왜 이리 심각할까 고민하다 둘째 아이가 상급학교에 진학하던 첫 학기에 선생님과 비밀작전을 수행해 보았다. 반 전체 아이들에게 미술 전공책부터 소설책 등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받아서 ‘사랑하는 딸들아!’라는 편지와 함께 30여 권의 책을 보냈었다. 우리 아이 하나만이 아니라 반 전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실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한 부모의 마음이었고, 선생님의 말씀을 빌자면 꽤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선생님은 학생 모두를 사랑하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전하여 이 시대 힘 잃은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으셨던지 연말에 사실을 밝히셔서 조금은 아쉬웠던 일화이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49381 | 반아이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누구와 비밀작전을 수행했지 | 가능 | 선생님 |
| 1049382 | 누구의 도움을 받아 학부모는 반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 비밀미션을 진행했지 | 가능 | 선생님 |
| 1049383 | 반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누구와 짜고 아이들 몰래 작전을 펼쳤을 까 | 가능 | 선생님 |
| 1049384 | 반의 극소수만 행복할 수 있도록 학부모는 누구와 몰래 작전을 펄쳤을 까 | 불가 |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