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context)
셋째, 대학생 학부모로서의 바람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스위스·독일의 도제식 직업 교육, 수능체계의 수정 등 다양한 교육정책들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현재 취업을 해야 하는 젊은이들은 새로운 교육정책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초·중등학교를 오로지 대학을 가기 위해 달려온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는 다양한 혼란에 부딪혀 정체성 찾기에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 소수의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찾아 전공을 선택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전공보다 학교를 바라보거나 점수에 맞추어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다. 초등 6년, 중·고등 6년, 대학 4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기간까지 합치면 14년에서 16년이나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준비생’이라는 이름으로 단기 근로를 하며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학부모이며 기성세대인 필자는 내 아이와 이 사회의 청소년을 바라보면서, 사회에 나가기 위해, 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구태의연한 구호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과연 ‘그러면 될까?’라는 자조적 되물음이 울려온다. 대학을 규제 감독하고 밀어붙이면 취업으로 향하는 일이 뻥 뚤리게 되는 것일까?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 question_id | 질문 | 답변 불가 | 정답 |
|---|---|---|---|
| 1049389 | 스위스와 독일에서는 도제식 직업 교육을 하고 한국의 자유학기제는 어떤 교육기관에서 진행해 | 가능 | 중학교 |
| 1049390 | 도제식 직업 훈련은 스위스와 독일에서하고 한국은 어떤 교육기관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니 | 가능 | 중학교 |
| 1049391 | 도제식 직업 교육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하고 어떤 교육기관에서 한국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지 | 가능 | 중학교 |
| 1049392 | 도제식 교육은 미국의 어떤 교육기관에서 실시할까 | 불가 | 중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