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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과 활력의 고용시스템을 향하여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 paragraph_id 5906

가공데이터
content_id
CNTS-00118874728
도서명
포용과 활력의 고용시스템을 향하여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
발행기관
한국노동연구원
연도
2018
KDC 분류
행정학
문단 (context)
노동시장체제의 성격 규정은 단지 한가한 고준담론이 아니며, 현상적 노동문제들을 일관된 시각에서 이해하고 여러 노동문제들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판단하는 기본 관점을 제공한다. 한국 노동시장체제의 성격은 신자유주의적 분절노동시장으로 규정할 수 있다(정이환, 2013). 이것은 신자유주의 노동시장론과 분절노동시장론을 절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규정이 필요한 이유는 한국 노동시장이 양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한 쪽만으로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 노동시장론은 한국 노동시장이 시장지배적이라고 본다. 노동시장을 규율하는 제도가 약하여 시장원리가 큰 제약없이 관철된다는 것이다. 경제학의 시각에서 본다면 시장에서 시장원리가 잘 관철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따라서 신자유주의라는 규정 자체가 부적절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을 제도의 다발로 본다면(Fligstein, 2001) 신자유주의적이라는 규정은 시장체제의 특정 형태를 가리키는 개념이 될 수 있다. 특히 노동시장은 통상의 생산물 시장과 달리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규제가 존재하는 것이 당연시되므로, 신자유주의라는 규정의 분석적 유용성이 더 크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1141673 한국의 노동시장 체제의 성격을 신자유주의적 분절 노동시장으로 규정한 사람은 누구야 가능 정이환
1141674 신자유주의적 분절 노동시장으로 한국의 노동시장 체제의 특성을 누가 규정했니 가능 정이환
1141675 한국의 노동시장을 신자유주의적 분절 노동시장으로 의미를 정한 사람은 누구지 가능 정이환
1141676 누가 중국의 노동시장 체제의 성격을 탈자유주의적 분절 노동시장으로 규정했을까 불가 정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