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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육 2014년 05월호 paragraph_id 904

가공데이터
content_id
PCY_201508280245404391
도서명
행복한 교육 2014년 05월호
발행기관
교육부
연도
KDC 분류
총류
문단 (context)
화개장터에서 십리 길을 따라가면 삼신산 쌍계사 입구이다. 최치원이 글자를 썼다는 쌍계석문을 지나면 수제녹차 봉지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화개녹차 시배지를 알리는 표지가 있고 산자락으로 넓은 차밭이 펼쳐진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이곳이 차 시배지가 된 것은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차나무 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처음 심었다. 차는 이전부터 있었으나 대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이었는데, 그가 차 종자를 가지고 온 이후부터 성하였다고 한다. 서기 830년 진감선사가 차를 널리 알렸으며 차의 일반적 보급은 이때부터 이루어졌다. 화개면 일대에는 화개에서 쌍계사를 지나 신흥까지 장장 이 십리 산비탈에 야생의 차밭이 빼곡하게 화개동천을 따라 산수화처럼 이어진다.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사계절 진한 녹색으로 차가 자라고 있다. 아담하게 자리 잡은 전통찻집이 옛날부터 차나무를 심었고 차를 즐겨 마셨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화개는 매년 5월이면 화려하다. 화개일대에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린다. 초록 물결이 파도처럼 햇살에 빛나는 차밭을 따라 쌍계사로 향했다.

기계독해 질의응답 4건

question_id질문답변 불가정답
972113 신라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차나무 종자를 가져온 것이 누구야 가능 김대렴
972114 누가 신라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차나무 종자를 들여왔니 가능 김대렴
972115 누가 신라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가서 차나무 씨를 가져왔어 가능 김대렴
972116 신라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목화 씨를 가져온 것이 누구지 불가 김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