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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idparagraph_idcontent_id도서명발행기관연도 KDC 분류문단번호문단 내용
136 4327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2 한국의 사계절이 담긴 별자리가 그려져 아름답게 빛나면서도 대통령기록관으로서의 위엄을 간직한 외관도 흥미롭다. 각 대통령기록물마다 특징과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기록물에 국새가 찍혀진다는 것에서 착안해 국새보관함을 닮은 큐브 모양을 선택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눈에 띈다… 가공목록
136 4328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3 박물관과 그 주변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시민들의 문화적인 삶의 공간이 되어준다는 것은 성공한 행정기능 중심도시인 호주 캔버라와 캐나다 오타와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호주의 행정수도인 캔버라는 특별법인을 통해 시빅스퀘어(Civic Square)에 문화시설을 밀집… 가공목록
136 4329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4 지친 일상을 버텨내는 큰 힘, 문화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깨우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각종 주요시설물이 세워지고 지난 2010년 첫마을 입주가 시작된 이래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세종시 역시 … 가공목록
136 4330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5 구를 전(轉)에 달 월(月)자를 쓰는 전월산은 말 그대로 달을 굴리는, 즉 달을 다루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 동쪽의 금강을 내려다보면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며 강물이 삼태극 형상으로 도는데, 이 때 강에 비친 달이 구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전월산이라 불리… 가공목록
136 4331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6 국토지리정보원의 우주측지관측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이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약을 맺고,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 활동을 통해 세종시에 유치한 시설물이다. 대한민국 우주측지관측센터가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보유하게 된 VLBI 기술은 한 마… 가공목록
136 4332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7 세종시에는 세종대왕과 관련된 인물들의 흔적과 유적지가 많다. 그중 하나는 바로 세종의 눈병을 낫게 하였다는 신비한 약수 ‘전의초수’이다.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넓은 터 가운데 나무들이 둘러싸여 있고, 그 사이로 돌무더기가 보인다. 돌다리를 몇 개 지나서 계단을 내려가… 가공목록
136 4333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8 훈민정음 연구는 물론이고, 그 어떤 정사도 제대로 볼 수 없던 위기의 그때. 세종에게 한 노인이 찾아와 ‘초수’라는 신비한 물을 권한다. 그렇게 전의초수를 마시고, 그 물로 눈을 씻은 지 1년여. 세종의 눈병은 정말 씻은 듯이 나았다. 치료 과정에도 백성을 향한 세종의… 가공목록
136 4334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29 아낙네들이 치맛자락에 돌을 담아 발이 부르트도록 오르고 오른다. 남정네들은 돌을 한가득 등지게에 짊어지고 오르고 또 오른다. 밤새 나른 돌은 새벽 동이 틀 때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하나 하나 모아 연기산성을 쌓았다. 그들의 마음에는 오롯이 고려를,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가공목록
136 4335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0 원나라의 비해 병력이 부족했던 고려군은 김흔 장군과 한희유 장군, 인후 장군을 필두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은 치맛자락과 등지게로 돌을 날라 산성을 쌓았다. 적군보다 모든 부분에서 열세였지만 온갖 무기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고려군의 패기는 승리를… 가공목록
136 4336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1 정자에 걸려있는 시가 이곳의 풍경을 실감 나게 묘사한다. 자연의 빼어난 경관 아래 고독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독락정’이다. 조선시대에 이미 세속이 추구하는 것들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낙향해 살던 인물이 있었다. 독락정을 지은 주인공, 바로 임목이다. 그는 조선 태종 때… 가공목록
136 4337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2 사육신은 조선 역사에서 ‘충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 중에도 성삼문은 이상을 꿈꾸고 대의와 원칙을 중요시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호를 매죽헌이라 지을 만큼 매화와 대나무 같은 군자의 기질을 흠모한 사람이 바로 성삼문이다. 세종시에 있는 매죽헌 사우는 성삼문의 신주를… 가공목록
136 4338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3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한적한 농촌마을 어귀, 홍살문이 보인다. 홍살문을 지나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충신이나 효자 등을 표창하는 정려가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비석 옆에 묘가 눈에 들어온다. 조선시대 최고의 장군, 김종서의 묘역이다. “용성으로 국경으로 삼… 가공목록
136 4339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4 태조 이성계는 도성을 쌓을 자리를 결정하지 못했다.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도 도성을 쌓지 못하니 편치 못한 밤을 보내야 했다. 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산책을 하다 보니 어느 선을 중심으로 안쪽의 눈은 녹고 바깥쪽 눈은 녹지 않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태조는 … 가공목록
136 4340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5 2006년, 국민공모, 국민선호도 조사, 추진위원회 회의와 토론을 거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이름을 ‘세종’으로 확정했다. 행복도시의 새 이름 세종은 조선시대 명군 세종대왕을 기리는 동시에 한자로 풀이하여 ‘세상의 으뜸’이라는 뜻을 가진다. 과학과 인문학, 문화, 천문학 … 가공목록
136 4341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6 열린 행정의 중심인 정부세종청사와 국무총리공관,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이 고스란히 담긴 세종시청사 등이 자리잡고 있는 행정복합 기능의 도시, 주민의 편의와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간중심의 소통형 도시, 자연의 곡선을 그… 가공목록
136 4342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라는 별칭을 가진 ‘호주 캔버라’는 전형적인 도시계획으로 세워진 도시다. 80여 년에 걸쳐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수도이전을 추진하여 자연과 문명이 조화로운 인공도시를 창조해냈다. 특히 인공호수(벌리 그린피 호수)를 중심으로 바둑판 모양으로 설… 가공목록
136 4343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8 미국의 조경전문가 다이애나 발모리가 세종시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의 조경 자문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자문할 당시를 기억하며, “언덕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어요. 뒤로 보이는 산 능선과 어우러지게 언덕의 부드러운 선을 따라 건물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 했지요”라고 전했다.… 가공목록
136 4344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39 하나의 도시를 계획할 때 도시의 이미지, 매력, 건축·문화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것은 도시디자인이다. ‘상생과 도약, 순환과 소통’이라는 이념을 담은 세종시의 도시디자인이 빛을 발하는 것도 바로 도시디자인의 필수 조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 디자인이… 가공목록
136 4345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40 조선시대 하루 100여 척의 새우젓배가 드나들던 금강변의 강경포구에는 수십여 개의 젓갈가게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고, 물이 풍부하고 긴 강이던 금강은 금강포구에서부터 합강리까지 수많은 배들이 오가며 물자 수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곳이다. 세종시 연기면에서 금강과 합류… 가공목록
136 4346 PCY_201502240904091121 유쾌한 세종 산책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류 41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나서도, 태조의 첫 ‘천도 실패’라는 기록으로 잊혀버리기에 계룡산이라는 명당은 너무 아까웠나 보다. 조선 후기인 18세기, ‘계룡산’은 당시 유명 예언서로 주목받던 <정감록>에 ‘새 세상의 수도’로 등장한다. 600년 넘는 시간이 흐른 뒤 태조 … 가공목록
4101–4120번째 행